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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7년 2월 16일(목)

장소 : 5층 다목적 홀

새희망 예술단이 부산에서 멀리 저희 병원으로 오셨습니다. 새희망 예술단은 전문 가수분들께서 노래와 각설이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저희 들에게 보여주셨는데요

첫번째 순서로는 민요를 불러 주셨느데요, 흥겨운 가락에 기분도 들썩 어깨도 들썩 들썩 해서 모든 분들께서 가락에 빠져 들었답니다.

그리고 부산의 색소폰 1등이라는 선생님의 고향역은 어르신들이 특히나 박수 갈채를 받으신듯 합니다

가수분들의 앵콜을 부르는 노랫소리에 응겨운 배가 되어 갑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순서는 중간 중간 흥을 돋구어 주신 조지나 선생님의 각설이 였습니다. 본인은 가수가 아리서 앵콜은 안된다고 하시네여 대신 춤으로 보여 주신다고 하더니 정말 멋진 각설이 춤을 보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