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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 . 2. 1 ~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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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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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간 영상통화로 환자와 보호자 분들에게 자그만한 만남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코로나 19가 이렇게 길어 질꺼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명절이 지나면서 만나고 싶은 마음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조그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